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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해킹

피크노제놀 vs 포도씨 추출물 (2)

by 오니세프 2026. 7. 6.

** 피크노제놀과 비교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등급 **

 

앞의 내용을 보면 “포도씨 추출물이 피크노제놀보다 더 좋네?”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왜냐하면 피크노제놀은 하나의 검증된 단일 원료지만, 포도씨 추출물은 품질 스펙트럼이 엄청 넓은 ‘제품군’이기 때문이다.

 

즉, 포도씨 추출물은

  • 효능이 거의 없는 제품부터
  • 피크노제놀과 동급의 임상 데이터를 가진 프리미엄 원료까지 질이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포도씨 추출물을 먹는 사람과 피크노제놀을 먹는 사람을 비교하면, 피크노제놀이 더 효과가 좋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포도씨 추출물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능 없는 포도씨 제품’을 고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포도씨 추출물은 먹어도 되고, 어떤 제품은 걸러야 하는지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1. 효능이 거의 없거나 미약한 제품 (걸러야 하는 제품)

이 카테고리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겉으로는 “자연 그대로”, “풀 스펙트럼”, “천연 씨 포뮬라” 같은 표현을 쓰지만, 사실상 포도씨를 갈아 넣은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아래는 실제 아이허브 제품의 성분 정보 예시다.

영양 성분 정보
1회 제공량: 베지 캡슐 1정
  1회 제공량당 %하루 영양소 기준치
포도(Vitis vinifera)(씨) 380mg *
*하루 영양소 기준치가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OPC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알 수 없다. 이런 제품은

  • OPC가 적을 수도 있고
  • 거의 없을 수도 있고
  • 제품마다 편차가 클 수도 있다

즉, 효능을 장담할 수 없다.

 

이런 제품은

  • 몇십 년 꾸준히 먹으면 전체 항산화에 약간 도움 될 수는 있지만
  • 피크노제놀과 비교할 수준은 절대 아니다
  • 혈관·피부·인지 기능 같은 ‘기능성 목적’으로는 기대하기 어렵다

** 결론: 자연식 느낌이지, 기능성 원료로 보기 어렵다. 피크노제놀과 비교하려면 이 카테고리는 무조건 제외해야 한다.

 

2. OPC가 표준화된 포도씨 추출물 (기능성 원료로 인정할 수 있는 제품)

이 카테고리부터는 “포도씨 추출물 중에서 진짜 기능성 원료”라고 부를 수 있다.

대표적인 표기 예:

  • OPC 95%
  • Proanthocyanidins 90%
  • “Standardized to 95% OPC”

아래는 실제 아이허브 제품의 성분 정보 예시다.

영양 성분 정보
1회 제공량: 캡슐 1정
용기당 제공 횟수: 240회
  1회 제공량당 %하루 영양소 기준치*
포도씨 추출물
(Vitis vinifera L.)(씨)
(프로안토시아니딘 95%)
**(70:1 추출물, 포도씨 분말 28,000mg에 해당)
400mg *
*하루 영양소 기준치(DV)가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품은

  • OPC 함량이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고
  • 제품마다 편차가 거의 없으며
  • 실제로 많은 논문에서 이 표준화된 OPC를 기준으로 연구한다

즉, 이 등급부터가 피크노제놀과 비교 가능한 포도씨 추출물이다.

효능도

  • 피크노제놀과 거의 동급이거나
  • 약간 낮은 수준으로 볼 수 있다.

특히 OPC 95% 제품은

  • 피크노제놀과 동일한 기전을 가지면서도
  • 가격은 훨씬 합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 결론: 제대로 정제된 포도씨 추출물은 피크노제놀과 동급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포도씨 추출물을 고른다면 최소 이 등급부터 시작해야 한다.

 

추천할만한 제품은:

Nutricost, Grape Seed Extract : 400 mg

* NOW Foods, Grape Seed Extract : 500 mg

 

3. 브랜드 포도씨 추출물 (피크노제놀과 직접 경쟁하는 프리미엄 원료)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길 수 있다. “OPC 95% 같은 표준화된 포도씨 추출물은 피크노제놀과 완전히 동급일까?” 이 질문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저분자 OPC의 비율’이다. 표준화된 포도씨 추출물(OPC 95%)도 :

  • 저분자 OPC가 상당히 들어 있고
  • 용량도 피크노제놀보다 훨씬 높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충분히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흡수가 거의 되지 않는 고분자 탄닌류도 많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즉, OPC 총량은 높지만, 실제로 체내에서 작용하는 OPC 비율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브랜드 포도씨 추출물이다. 

브랜드 원료는 : 

  • 저분자 OPC 비율을 높이고
  • 흡수율을 개선하고
  • 불필요한 탄닌을 줄이고
  • 임상 데이터까지 확보한 프리미엄 포도씨 추출물이다.

아래는 실제 MegaNatural-BP™ 제품의 성분 정보 예시다.

영양 성분 정보
1회 제공량: 베지 캡슐 1정
  1회 제공량당 %하루 영양소 기준치
포도씨추출물(MegaNatural-BP™)
포도(Vitis vinifera)
(최소 폴리페놀 90%로 표준화)
150mg **
산사나무추출혼합물
[산사나무추출물(잎/꽃), 말토덱스트린]
(바이텍신-2"-O-람노사이드 최소 1.8%로 표준화)
300mg *
**하루 영양소 기준치가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 원료는 다음과 같다.

  • Masqueliers® Original OPCs
  • Vitaflavan®
  • Leucoselect®
  • MegaNatural® BP / Gold
  • Activin®

이 원료들은

  • OPC 함량이 정확히 표준화되어 있고
  • 제조 공정이 투명하며
  • 임상 데이터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피크노제놀과 거의 동일한 “프리미엄 원료”다.

특히:

  • Vitaflavan → 프랑스산 프리미엄 OPC, 항산화·혈관·피부 관련 임상 풍부
  • MegaNatural-BP → 혈압·내피 기능 임상
  • Enovita → 정맥순환·혈관탄력 임상
  • Activin → 항산화·콜라겐 관련 연구 풍부

결론: 브랜드 포도씨 추출물은 피크노제놀과 완전히 동급이며, 일부 기전에서는 더 강력하다.

 

추천할만한 제품은:

* CGN, French Grape Seed Extract : Vitaflavan® 100 mg

* NOW Foods, Blood Pressure Health : MegaNatural-BP™ 150mg & etc

Life Extension, Grapeseed Extract : (Masquelier's® Original OPC + Leucoselect®) 100mg & etc

 

4. 내가 실제로 섭취하는 방식 (현실적인 최적 조합)

포도씨 추출물은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처음 고를 때 꽤 헷갈린다. 특히 아이허브에서는 포도씨 추출물이 단독 제품으로 많이 팔리지 않고, 레스베라트롤이나 롱제비티 컴플렉스에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서 “딱 이거다!” 싶은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헷갈리지 않는 단순한 기준을 만들었다.

  • 혈압·내피 기능 개선이 목적 → MegaNatural-BP™
  • 전반적인 항산화·혈관·피부·콜라겐 목적 → Vitaflavan®

이 두 가지면 사실 대부분의 목적을 커버할 수 있다.

 

** 내가 실제로 먹는 2가지 방식

 

1) CGN Vitaflavan® 2알 (가성비 + 임상용량 충족)

포도씨 추출물이나 피크노제놀의 임상적 용량은 보통 100–150mg 이상에서 효과가 나타난다.

피크노제놀로 이 용량을 맞추면

  • 한 달에 거의 10만원에 육박하고
  • 장기 복용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CGN Vitaflavan®은

  • 120알에 약 25,000원
  • 하루 2알을 먹어도 한 달 13,000원 정도면 충분하다

즉, 피크노제놀과 거의 동급의 프리미엄 OPC를 임상적 용량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나는 가성비 + 효과를 동시에 잡고 싶을 때 Vitaflavan® 2알을 추천한다.

 

2) CGN Vitaflavan® 1알 + Nutricost OPC 95% 400mg 1알 (저분자 + 고분자 풀스펙 조합)

이 조합은 또 다른 방식으로 조금 영리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 Vitaflavan® → 저분자 OPC 중심 (흡수율·기능성·혈관·피부)
  • Nutricost OPC 95% → 저분자 + 고분자까지 전체 스펙트럼 커버

즉, Vitaflavan®이 ‘정밀 타격’을 담당하고, Nutricost가 ‘넓은 범위의 항산화·장건강·콜라겐 보호’를 보완하는 구조이다. 그러면서 장에 고품질의 폴리페놀을 공급해서 장건강까지 생각한 조합이다. 

이 조합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저분자 OPC의 강력한 혈관·피부·인지 기능 효과 확보

Vitaflavan®이 이 부분을 확실히 담당한다.

 

2) 고분자 OPC(탄닌류)의 장내 항산화·장벽 보호 효과까지 챙김

Nutricost OPC 95%는 고분자까지 포함되어 있어 장 건강·장내 항산화 측면에서 시너지가 난다.

 

3) 총 OPC 섭취량이 피크노제놀보다 훨씬 높아짐

피크노제놀은 100mg 수준이지만 이 조합은 하루에 500mg OPC를 섭취하게 된다.

 

4) 가격은 여전히 피크노제놀보다 훨씬 저렴함

두 제품을 합쳐도 한 달 1만 원대.

나는 현재 이 조합을 복용 중이고, 혈관·피부·피로감·운동 회복에서 꽤 만족스러운 체감을 얻고 있다.

 

** 목적에 따라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아래 두 가지

A. Vitaflavan® 2알 → 임상용량 충족 + 가성비 최고 + 전반적 항산화/혈관/피부

B. Vitaflavan® 1알 + Nutricost OPC 95% 1알 → 저분자 + 고분자 풀스펙 조합

 

둘 중 어떤 걸 선택해도 피크노제놀 대비 효과·가격·지속성에서 훨씬 합리적이다.